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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세상만사

'가장 보통의 연애'(2019)_김래원, 공효진

by SEI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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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개봉 : 2019.10.0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9분

제작 : 영화사 집
배급 : (주)NEW

출연진 :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등

소개 :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연애와 관련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리는데 충실한 로맨틱 코미디

2019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연애와 관련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등이 출연하였으며 연출은 영화 '구경', '술술', '화해' 등을 연출과 각본은 김한결 감독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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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장인물

재훈 / 김래원

파혼한 후 매일 술로 보낸다. 술만 마시면 전 약혼녀에게 문자 폭탄을 보내고 다음 날이면 후회하는 일상. 그러다 어느 날 아침, 전날 밤 모르는 번호로 전화해 두 시간을 통화한 사실을 발견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번호 주인공은 재훈 회사에 새로 입사한 선영(공효진)이다.

선영 / 공효진

지질하게 구는 전 남자친구와 이별 중이다. 전 남친은 자신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으면서 이후 다른 사람을 만난 선영에게 "너도 바람피웠잖아"라며 억지를 부린다. 그리고 그 현장을 회사 출근 첫날부터 재훈에게 목격당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메인 포스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예고

https://youtu.be/To2Kwfhkypg?list=TLPQMjAwOTIwMjFZoc2Xgkjw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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