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이즈 텔'(2020)_요시타카 유리코, 요코하마 류세이

일본에서 2020년 10월 23일 개봉한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소지섭과 한효주 주연의 2011년 개봉작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작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BTS가 최초로 참여한 영화 OST와 함께 일본 영화 특유의 영상미가 가미됐습니다.

요시타카 유리코, 요코하마 류세이, 마치다 케이타 등이 출연하였으며 연출은 '포르투나의 눈동자',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미키 타카히로가, 극본은 토요네 유이치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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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어 아이즈 텔' 줄거리

"얼굴이 보고 싶어"
"너의 행복을 네 눈으로 봤으면 좋겠어"

과거의 기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 '루이'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 '아카리'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얼굴,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

영화 '유어 아이즈 텔' 등장인물

루이 / 요코하마 류세이

보육원 출신 킥복싱 선수. 폭력배 생활을 하다 전과자가 되고, 지금은 주차장 관리자로 살고 있다

아카리 / 요시타카 유리코

4년 전 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앞을 못 보게 되어버린 여자. 매주 주차장을 찾아 관리자 할아버지와 함께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게 낙.

영화 '유어 아이즈 텔' 포스터

영화 '유어 아이즈 텔' 스틸컷

영화 '유어 아이즈 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