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간의 마리골드'(2019)_후쿠시 소우타, 나나오

4분간의 마리골드
4分間のマリーゴールド

편성 : 일본 TBS 2019.10.11. ~ 2019.12.13.
몇부작 : 10부작

제작진
연출 : 코노 케이타
극본 : 사쿠라이 츠요시

출연진 : 후쿠시 소우타, 나나오, 키리타니 켄타, 요코하마 류세이 등

소개 : 손이 닿으면 '죽음의 운명'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구급 구명사와 생명의 기한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의붓 누이와의 금단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2019년 10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방영한 일본드라마 '4분간의 마리골드'는 손이 닿으면 '죽음의 운명'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구급 구명사와 생명의 기한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의붓 누이와의 금단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후쿠시 소우타, 나나오, 키리타니 켄타, 요코하마 류세이 등이 출연하였으며 연출은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오, 마이 대드!!', '로스트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코노 케이타가, 각본은 '마루모의 규칙', '춤춰라! 카구라공주', '에츠짱'을 집필한 사쿠라이 츠요시가 맡았습니다.

드라마 '4분간의 마리골드' 프로그램 소개

드라마 '4분간의 마리골드' 출연진

후쿠시 소우타 / 하나마키 미코토 역

사쿠라자카 소방서 구조대 소속 3년차 응급구조사

손이 닿은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그로 인해 사람의 '죽을 운명'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을 경험할 때마다 큰 무력감을 느낀다. 그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만난 의붓누나 사라를 오래전부터 남몰래 좋아해 왔는데, 어느 날 사라가 스물여덟 살의 생일에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나오 / 하나마키 사라 역

화가. 미코토의 의붓누나로,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가족의 태양과도 같은 존재/동네의 문화센터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그림 교실을 열고, 집의 아틀리에를 개방해 동네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기도 한다. 좋아하는 꽃은 마리골드.

키리타니 켄타 / 하나마키 렌 역

미코토의 의붓형.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현재는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생각하고 챙기는 성격으로, 동생들에게는 부모나 다름없는 존재다.

요코하마 류세이 / 하나마키 아이 역

미코토의 의붓동생.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집에서는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남매 중 가장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학교에서는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섬세한 일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4분간의 마리골드' 1화 줄거리

응급구조사 미코토에게는 손이 닿은 사람의 죽음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그는 늘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을 바꿀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한다.

그런 그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형과 동생, 그리고 누나. 미코토는 늘 밝고 사려 깊은 누나, 사라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